[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6기] 2주차 회고

Posted Nov 17, 2023 Updated Nov 17, 2023

By Woohee Yang 8 min read

피어세션 정리

2주차 피어세션에서는 알고리즘 4문제 / 프로젝트 회의 / 각자 과제 질문을 진행하였다.
- 광물 캐기
- 당구 연습
- 리코챗로봇
- 혼자서 하는 틱택토
이번주는 피어세션 뿐만 아니라 데일리 스크럼 시간에도 각자 프로젝트 주제에 대해서 토론을 해보았다. 결과적으로, 팀원들과 같이 캐글이나 데이콘 끝난 대회를 하나 같이 도전해보기로 했다.
더불어 과제 질문으로 gather과 정규표현식, xavier에 관한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3가지 질문에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답해보았다.
프로젝트 주제를 찾고 구체화 해나가면서 생각보다 아직 두루뭉술한 것 같은 것 같아서 이런 토론 시간을 가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주제를 다듬어 가며 다른 프로젝트 주제들이나 이전에는 어떻게 했는지 찾아보면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게 좋은지, 정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툴이나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를 써야하는지 배워갔다.
아쉽게도 이번에 과제가 너무 길어서 이걸 하나하나 파악하고 정리하다보니 질문을 찾을 겨를도 부족했고, 특히 초반에 막히는 부분에서 혼자 해결해보고자 시간을 쏟은 바람에 어려워 진 것 같다ㅠㅠ…

이번주부터 금요일에 스폐셜 피어세션을 진행했다.
다른 팀의 팀원들을 만나보며 다양한 관심사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고민을 들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내가 말을 많이 한 것 같아 다음번에는 조금 더 들을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 다른 팀원들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은데 1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만 느껴진다.

시간을 쪼개서 mediums 추천글을 읽고 주피터의 코파일럿 같은 AI 기능을 발견했다! 그래서 생생정보팁에 공유하여 이번주 목표도 달성했다!
변성윤 마스터님의 강의를 듣고 “함께자라기 : 애자일로 가는 길” 이라는 책을 구입했다. 읽어보고 리뷰도 남기고 팀을 위하는 자세를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질의응답 게시판의 이번주차 모든 질문들을 읽어보고 생각지도 못했거나 유용한 질문을 스크랩했다.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며 블로깅을 할때 유용할것 같으니 계속 읽어보자!
질의응답 게시판에서 아는 것들을 최대한 답변해보았다. 그때그때 못 보기도 하고 설명이 부족한 것도 있는 것 같으니 답변을 잘 정리해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들어오는 정보를 다 처리하지 못해서 흘려보내는 것들이 아까웠는데 옵시디언을 켜놓고 바로바로 쌓아놓고 있다. 그러니 그 내용을 기억하려고 당시에 애쓰지 않아도 되고 삼천포로 빠지는 일이 적어져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듯하다.

저번주에 이어 아직 블로그에 2일 1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 아무래도 변성윤 마스터님이 알려주신 시간관리법을 적용하여 블로깅 시간을 할당해놓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 같다.
과제가 너무 길어서 그때그때 정리하면서 풀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배로 걸렸다. 심지어 시간을 측정해놓고 풀었는데 다른 팀원들보다 딱 2배로 걸려 개선이 시급하다. -> 과제를 통째로 따로 노트정리를 했는데 이부분을 굳이 하지 않고 몰랐던 거나 더 알고싶은 부분, 혹은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으로 나누어 노트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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